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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여름철 식중독에 대한 상식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우리에게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식중독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울 때는 균이 번식하기 쉽고 음식이 상하기 쉬워서 배탈이 나서 고생을 해 본 경험이 한번쯤 있습니다.
식중독은 병원성 박테리아,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오염된 음식물 섭취로 발생되는 소화기계 증후군을 말하며, 장염, 포도상구균, 비비르오, 살모넬라 등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식중독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구토와 열, 통증이 포함된 설사가 있습니다.
구토는 감염된 음식이 위에서 제거되어도 박테이아와 같은 미생물이 장으로 이동하여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이틀이면 좋아지지만 대변에 피가 나고, 하루에 묽은변을 6~8회 계속 보거나 2일 이상 배가 아프고 뒤틀리는 현상, 설사로 38도 이상의 높은 체온이 되면 병원을 가야 안전합니다.
구토와 설사를 하면 300cc정도의 음료나 물, 맑은 과일주스를 조금씩 마시는게 좋습니다.
음식으로는 섬유소가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쌀을 끓인 미음을 마시면 설사에 도음임 됩니다.
설사로 항문 주위가 빨갛게 되고 피부가 가라지면 따뜻한 물로 닦아 주고 건조시킨 후 연고를 발라주세요.
거진 죽이나, 콩, 생야채,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감자, 튀긴음식, 매우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해주세요.
바이러스
선진국 식중동의 1/3을 차지하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일반적으로 1~3일 잠복기를 가지며 노로바이러스는 위장염의 원인으로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면역결핍이나 장기 이식 후 면역체계가 약화된 사람에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는 노로바이러스 관련 장병증, 장 융모 위축 및 흡수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방으로는 백신이나 치료법은 없고 자주 손 씻기와 소독을 해주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정맥주사와 같은 지지요법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장염 비브리오
해수에서 여름에 위로 떠올라 어패류를 오염시키고 이를 생식한 사람에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꼬박, 물미역, 피조개, 새우, 바지락, 낙지 등이 오염된 어패류에 속합니다.
증상으로는 설사와 복통, 구토를 일으키며 고열이 나기도 합니다.
수분공급으로 3일 이내 호전될 수 있기만 간이 나쁘거나 알코올 중독자에게 발병률이 높고, 치사율이 50%나 되는 무서운 질병이기도 합니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장냐세균과의 일부입니다.
살모넬라균애 감염되면 1~3일 잠복기를 가지고 설사와 복통, 두통, 발열, 구토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상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며 음식의 위생적 처리와 보관을 특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음식을 준비할때는 반드시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가 있으면 장갑을 착용해주세요.
식중독은 위생관리로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주세요.
조리할 때는 음식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끓이고, 해산물 등은 날로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냉장식품은 5도 이하, 냉동식품은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주세요.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관리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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